복리의 마법
아인슈타인은 복리를 '세계 8대 불가사의'라고 불렀다고 전해집니다. 단리가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반면, 복리는 원금과 이미 쌓인 이자 모두에 이자가 붙습니다. 시간이 지날수록 이 차이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져 강력한 눈덩이 효과를 만들어냅니다.
📐 복리 계산 공식: A = P × (1 + r/n)nt
P = 원금, r = 연 수익률, n = 연간 복리 횟수, t = 투자 기간(년)
단리 vs 복리: 30년 후 얼마나 다를까?
1,000만원을 연 8% 수익률로 30년 운용한다고 가정하면:
- 단리 30년 후: 1,000만 + (1,000만 × 8% × 30) = 3,400만원
- 복리 30년 후: 1,000만 × (1.08)30 ≈ 1억 627만원
같은 원금, 같은 수익률임에도 복리가 단리보다 약 3배 더 많은 자산을 만들어냅니다.
72의 법칙 — 자산이 2배 되는 기간
72의 법칙은 특정 수익률에서 원금이 2배가 되는 기간을 암산으로 빠르게 추정하는 방법입니다.
⚡ 자산 2배 기간 ≈ 72 ÷ 연 수익률(%)
연 8% 수익률: 72 ÷ 8 = 9년 후 원금 2배
연 6%: 72 ÷ 6 = 12년
연 12%: 72 ÷ 12 = 6년
수익률보다 시간이 더 중요한 이유
복리에서 가장 강력한 변수는 시간입니다. 25세에 월 100만원씩 시작한 사람이 35세에 월 200만원씩 시작한 사람보다 더 많은 자산을 쌓는 경우가 많습니다. 더 적게 투자해도 더 일찍 시작한 것이 유리합니다.
-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. 금액이 작아도 괜찮습니다. 시작이 빠를수록 시간이 더 오래 복리로 불어납니다.
- 수익은 재투자하세요. 이자나 배당을 인출하지 말고 다시 투자해야 복리 효과가 극대화됩니다.
- 수수료를 최소화하세요. 연 1%의 수수료 차이가 30년 후 수천만원의 차이를 만듭니다.
* 본 계산 결과는 세전 추정치입니다. 실제 수익률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